[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은 도로명 주소의 활용방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지난 3일 문화회관, 담양터미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민원봉사과 공간정보T/F팀은 도로명 주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리플릿 배부와 함께 스마트폰을 활용한 쉬운 주소 활용법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눈높이를 맞춘 1:1 홍보 캠페인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조병채 민원봉사과장은 “전라남도 사회조사 결과 도로명주소를 인지하고 있는 도민은 10명 중 8.6명, 실제 사용 주민은 8.8명으로 나타났다”며 “도로명주소 의 인식률과 사용률 100%를 목표로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지역 행사장 등을 방문해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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