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사진의 내용은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국민의당 경기도당 10만 전사 만들기 출정식이다.

요즘은 시기적으로 각 정당에서 대선승리를 위하여 여기저기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당원들이 많이 있다. 다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과연 정치인들 모두는 지금 상황에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과연 당이나 대선주자들이 변화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기껏해야 양적인 변화만 하려고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이곳저곳 장소를 찾아 한번이라도 더 다니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과 악수하고 혹은 TV방송에 출연을 하기도하고 법안을 많이 발의하고 더욱 더 조직을 확대한다.

지금 지지율은 기존행보를 보고 국민들이 평가한 점수인데 양적으로 뭘 좀 더 한다고 과연 국민들이 지지를 보낼까? 의문이다. 정치인들은 변하지 않으면서 국민들이 변화 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면 될까? 사실은 걱정이다. 지금 상황에는 각 정당인들과 대선주자들이 변해야만 한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흔히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한다고 말들을 하고 있다. 제발 부탁인데 백 마디 말뿐만 아니라, 행동과 실천으로, 이타적이며 공공성을 중시하는 정치인이 대통령 되기를 대한민국국민들은 원하고 있다.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덕목은 바로 ‘공익적 삶’ 이라고 생각을 한다.

3월 4일 토요일 강화도 마니산 정기를 가득 담아 대선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 10만 당원 만들기 산행을 했다. 인맥은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면 많은 가치가 있고 또 뒷받침이 될 때가 있다.

또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개인의 일생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 교류하다 보면 시대의 흐름을 감지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선승리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균형적인 정책으로 성과를 보여 줘야 한다. 기존의 진보, 보수 이념적 정책이 아니라 철저하게 국민과 국가를 위해 실리적인 정책을 우선시해야 한다. 국민에게 전쟁보다는 평화를, 위협보다는 안전을 위하여 오로지 국민을 위한 실리적 외교와 통일 정책을 추구해야 한다.

강화도 마니산 산행 행사에서 안철수의원의 아내 김미경교수께서 참석하여 인사를 나누며
인간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불교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포의 B요양원의 하상섭사무장과 안철수의원의 부인 김미경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누구나 우리는 매일 시간을 정확히 관리하기란 사실 어렵다. 그러나 철저히 국민의 삶과, 일과, 미래 한국사회를 위한 정책을 지향하는 정치인의 아내답다.

안철수의원의 부인 김미경교수가 한 불교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B요양원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기회는 김포 을지역 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만든 것이다. 주변을 변화되게 하는 참된 행동이다.

선거가 다가오니까, 각 당에서는 당원들에게 쏟아지는 감투가 마치 홍수 같다! 진정한 리더자에게 요구되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철학이다. 어떤 당에서든 조직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이 상충될 때 개인의 이익을 버리고 조직의 이익을 택할 수 있는 사람만이 한 조직의 리더가 될 자격이 있다.

 

“선거는 즉 조직이다” 따라서 조직 중에 자기만 살려고 애쓰는 당원이나 대선주자를 수행하는 사람은 조직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관리자로 해석할 수 있겠다. 따라서 ‘자리’보전에 대한 자기만의 이기적인 집착으로 포함된다.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여 조직에 해를 끼치고 있음에도 스스로 그 자리를 내놓지 않으려는 대선주자의 수행자나 당원들은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명심해야 한다.

대선캠프에서 활동을 하다보면 너무 혼자 잘난 척을 하는 당원이나 혹은 윗사람에게 혼자만 잘 보이려고 하는 경솔한 당원이 있다.

가끔씩 대선주자를 수행하는 사람들 중에 볼 수 있는 경우인데, 그 수행자의 행동이나 말에서 오만이 하늘을 찌르는 상황을 겪을 수 있다. 마치 자기가 대선후보자인양 착각을 하는 사람이다.

그리하여 결국 그 조직을 실패하게 만든다.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닌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는 중간 입장의 계층인, 중심지지기반을 강화하도록 해야 하면서 정치의 거부반응이 없도록 하고 특히 대선후보자나 후보자의 부인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늘 겸손해야 할 것이다. 바로 가까이 있는 수행자가 대선후보자를 망가트릴 수도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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