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예산군]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5일 오전 3시 48분경 충남 예산군 덕산면 둔리 소재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예산소방서는 펌프차량, 굴삭기 등 차량 19대와 44명의 진압요원을 투입하여 1시간 20여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했다. 예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화재로 찜질방 내부 500㎡ 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6,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평상시 소화기 등 소방 설비 등을 점검하여 화재 시 100% 가동될 수 있도록 하고 평상시 화기 관리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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