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올림픽 프렌즈” 강원도 전국 SNS서포터즈(30명)는 3월4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산림과학원동부지원에서 팸투어를 실시하여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및 체험단지 현장답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백두대간생태수목원내 조성된 치유의 길, 산림 욕장, 휴양시설, 치유프로그램에 대한 체험기회도 가졌다.

또한, SNS를 활용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

2012년 5월 개장한 백두대간생태수목원에는 자생식물원, 향기원, 암석원, 들꽃식물원, 수생식물원, 식·약용식물원 등을 4계절 내내 볼수 있으며, 희귀식물 및 멸종위기식물 41만4천본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2015년 7월 개장한 “백두대간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에는 건강측정실, 숲향기실 등이 있어 이용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 고 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동부지원장(지원장 채병문)은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이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 역할을 하며, 가족과 함께 가까이에서 산림을 이해할 수 있는 계절별 특색있는 산림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향후 산림에 대한 미래 수요를 예측하여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수목원 운영 및 산림에서 소득이 창출되는 고부가가치 도유림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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