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4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열린‘시민과 아침동행 -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에 참석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3월 새봄을 맞이하여 대전시민의 소중한 쉼터인 한밭수목원과 갑천변 청결활동을 통하여 대전에 대한 애착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김경훈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44개 시민단체 및 시민 10,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4개 팀으로 구분하여 갑천변과 한밭수목원을 걸으면서 청결활동을 추진하였다.

권 시장은 인사말에서 “새봄을 맞이하여 아침동행과 대청결운동을 많은 시민과 같이 하게 돼 뜻 깊다”며 “여러분의 힘을 바탕으로 시정을 더 열심히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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