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집중 홍보시기에 맞춰 전국 SNS 서포터즈「올림픽 프렌즈」를 구성해 지난 4~5일 이틀간 강릉, 정선일대를 투어하며 패럴림픽개막식, 테스트이벤트 경기관람을 하고 홍보했다.
 
전국 SNS 서포터즈 「올림픽 프렌즈」는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광역시도에서 협업으로 추천받아 우수 서포터즈 106명으로 구성했다. 2월18일부터 12월31일까지 동계올림픽 관련 테스트이벤트, 행사 등 적극적으로 현장에 출동해 온라인상 소통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정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많았던 한 국민으로서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지원했다”며 “많은 분들게 동계올림픽의 홍보가 되는 일이라면 궂은 일도 마다 않고 매 현장취재에 나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김용철 대변인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파워블로거, SNS 소통왕 분들로 구성된 올림픽 프렌즈분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온라인상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집중 홍보시기인 만큼 올바른 정보전달과 진행상황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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