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동부경찰서(총경 정식원)는 2017. 3. 3(금) 신속·정확한 상황전파로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한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조OO(여,56)씨를 찾아가 감사장을 전달했다.
관제요원 조OO씨는 지난 ‘17. 2. 24(금) 23:55 대구시 동구 노상에서 20대 초반 남자 2명이 노상에 주차된 차량 8대의문 손잡이를 당겨 차량 내 침입하는 것을 112에 신고하고 해당 용의자 사진을 경찰에게 전송하는 등 출동경찰관이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하는 것에 기여하였다.

감사장 수여 후 이어진 안희열 동구청 안전도시국장과의 간담회에서 정식원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심야에 발생한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 할 수 있었던 것은 관제요원의 빈틈없는 모니터링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범죄 없는 안전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경찰과 CCTV관제센터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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