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두부 요리가 이토록 세련된 품격을 갖출 수 있을까? 서울 종로구 소재 '교동두부'는 맛과 멋을 동시에 갖춘 품격 있는 두부 요리를 선보이며 인사동맛집, 인사동가족모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두부 요리라 하면 대중적이고 매우 흔하게 생각하기 마련. 업체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새로운 두부 요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업체는 수제두부정식과 교동순두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다채로운 밑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두부의 먹음직스런 고운 빛깔은 고객 이목을 사로잡는 요소다.

인사동두부 맛집이라 불리는 업체의 가장 큰 특징은 직접 두부를 제조하여 만든 수제두부라는 점이다. 특히 소스까지 직접 제조함으로써 타 업체와 차별화되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업체는 두부 요리를 만들 때 시간이 들더라도 콩향 가득한 풍미, 고소한 맛 등을 나타낼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일본 쪽 두부 요리 연구에 심혈을 기울인 업체 대표의 색다른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실제로 업체의 두부 맛은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이 입 안 가득 퍼지는 특이한 풍미를 나타낸다. 여기에 정갈하게 제공되는 반찬 구성도 매력 포인트. 부담 없는 맛과 정갈한 차림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두부 요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인사동 가족 모임 고객, 커플 고객 뿐 아니라 기업 회식 장소, 야유회 장소로도 적합한 면모를 보인다.

두부와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와 밥도 주목할 요소다. 직접 두부를 갈아 만든 샐러드의 경우 알싸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고슬한 맛,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밥의 경우 12가지 잡곡으로 지은 것이 특징. 밥알 특유의 찰진 식감이 부드러운 두부 식감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궁합을 나타낸다.

업체 관계자는 "특별한 소스와 색다른 메뉴로 두부요리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라며 "흔히 먹던 두부요리가 아닌 품격 있는 요리로 승부하기 때문에 일본스타일과 교동두부의 노하우를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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