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BBS불교방송(선상신 사장) BBS TV는 오늘 3월5일 출가절과 3월12일 열반절을 맞아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출가절 ․ 열반절 특집으로는 먼저 3월4일 11시30분에 ‘천년의 신화, 보로부드르’가 방송된다. ‘천년의 신화, 보로부드르’는 불교 콘덴츠 최초로 3D 영상으로 제작했으며 불탑자체가 하나의 사원인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 현장을 생생히 전한다. 3월4일 오후8시에는 저마다 다른 사연들을 안고 출가학교를 찾은 청년들의 이야기 담은 ‘새로운 시작, 출가’가 준비되어 있다.

3월11일 오후8시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2천5백여개의 탑과 사원이 있는 바간과 마하간다용사원, 쉐다곤 파고다 등 당시 부처님의 가르침을 느낄 수 있는 사찰 기행 ‘황금불탑의 나라, 미얀마’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집 법회로는 2013년 5월 무문관 수행에 들어가 1005일 만에 돌아오신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에게 듣는 초하루법회가 3월2일 11시30분에 방송하며, 같은날 밤10시30분에는 청주 용화사 초하루법회에서 법문하신 법주사 회주 월탄스님도 만나 볼 수 있다.

또 BBS가 독점 녹화한 김종인, 정운찬, 유승민 세 사람의 만남, BBS긴급토론과 진제종정예하 특별대담도 마련되어 있다.

3월3일 오후1시에 방송하는 BBS긴급토론 ‘한국경제의 길을 묻자-김종인이 묻고 정운찬, 유승민이 답하다’은 2월 2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토론회를 녹화 방송, 재벌개혁과 일자리 창출 등 현안 과제와 한국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 등이 집중 논의됐다. ‘경제민주화’로 대표되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동반성장’의 아이콘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치권의 대표적인 ‘경제학자’ 꼽히는 유승민 의원 등 대선 국면에서 가장 주목되는 이른바 ‘빅3’ 경제 전문가가 한국경제의 위기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BBS불교방송 진제종정예하 특별대담 ‘세계를 향하여, 미래를 향하여 – 한국 불교의 길을 묻다’는 BBS가 한국 불교를 세계화하는 일환으로 한국불교의 최고 어른이시자, 한국불교 세계화의 상징이신 진제 법원 대종사를 모시고, 한국불교 세계화에 대한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 3월11일 11시30분에 방송한다. 이날 대담은 선상신 BBS사장이 직접 진행을 맡아 이야기를 나눈다.

BBS TV 출가절 ․ 열반절 특집 프로그램의 자세한 방송 정보는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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