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뚝 떨어졌던 기온이 봄을 맞아 날이 풀리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여성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한낮의 기온도 영상 10도까지 오르면서 나들이객으로 거리가 활기를 얻고 있는 풍경이다.

봄철은 신차 업계에도 다양한 새모델 출시 및 프로모션 등의 행사가 많아 그동안 타던 내 차를 팔고 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 시기는 중고차 매입의 최적기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중고차시장은 시세에 민감한 만큼 구매 시기가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구입 할 때는 발품을 팔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지만, 막상 정든 내 차를 팔 땐 ‘적당한’ 중고차 매입, 매매 시세에 판매하곤 한다.

이에 따라 일반 중고차매매사이트와는 차별화된 중고차 전문매매 사이트인 ‘다담카’에서 봄철 중고차 판매할 때 제값을 받는 방법과 매입시세보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내차매매가격 견적을 받는 봄철 차량관리법까지 소개한다.

봄에는 겨울 내내 왔던 눈이 차체에 많이 쌓여 녹이 슬거나 더러워진 부분이 많다. 따라서 봄볕이 날 때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다. 겨울철 결빙방지 차원에서 뿌려놓은 염화칼슘이 차체 내에 들어가게 되면 부식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하부 세차 및 엔진룸까지 세차해주어 꼼꼼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차 내부는 약품을 이용하여 차량 내 곰팡이를 제거하고, 바디에 왁스를 발라서 황사나 산성비로부터 차량을 보호해주어야 한다. 세차 후 날이 맑은 날엔 차문을 전부 열어둔 채 건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봄에는 비가 자주 온다. 따라서 이를 대비해 와이퍼 또한 미리 점검해주어야 한다. 만약 와이퍼가 차체내 묻은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시 소음이 심하다면 교체가 필요하다.

또한 겨울철 추운 날씨동안 사용했던 배터리 오일점검은 필수이다. 먼저 배터리의 본체는 물걸레로 닦고, 단자는 칫솔 등을 이용하여 깨끗이 털어준 후 단단히 조여주는 게 좋다.

끝으로 자동차 브레이크를 점검해야 한다. 제동 브레이크 패드는 1만Km마다 점검을 하고 4만 Km기준으로 교환해주어야 안전하다.

하지만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자동차 상태에 따라 브레이크 패드 교환시기는 달라질 수 있으니 운전자 스스로가 이상한 증상이 없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와 같은 몇가지 주의사항에 따라 봄철 내차 관리를 진행한다면 중고자동차를 판매할 때 일반적인 중고차 시세표, 가격표, 견적표 상으로 기재되어 있는 금액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차판매가 가능하다고 다담카 관계자는 강조했다.

한편. 사고 차량은 위험성과 내구성 손상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정상인데, 일부 중고차 매매 사이트는 이런 이력을 숨기고 고가의 비용으로 사고 차량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중고차를 구매하기 전 성능기록부, 보험 이력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소비자가 직접 시운전을 해보거나 A/S 센터에 사고 이력을 문의해보는 것도 좋다. 여러 사람들에게 검증된 믿을 만한 중고차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 역시 안전한 중고차 구매의 방법이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다담카는 매매가 진행될 때마다 소비자들과의 진행과정을 담은 정보를 사이트 또는 블로그 등에 기재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수원 외에 안산, 일산, 의정부 동탄, 오산, 안양, 울산, 영통, 병점, 용인 등 중고차 매매에 네트워크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중고차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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