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경찰서(서장 류재화)에서는
2017. 2. 24. 14:00경 충북 옥천읍에 있는 00 게임랜드(업주 김00 60세)에서는 옥천군수에게 일반게임장 등록을 한 후 황금포커성 게임기 80대를 영업장에 설치한 후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은밀하게 조직적으로 불법 환전 영업 행위를 한 게임장을 단속하였다.

옥천경찰서에서는 단속된 00 게임랜드에서 손님들을 상대로 게임장내 카운터와 화장실등에서 게임 결과물인 포인트 점수 10,000점당 현금 10,000원씩 불법 환전을 해준다는 제보를 접하였다.

옥천경찰서에서는 제보자의 진술을 토대로 주변인물상대로 보강수사를 한 후 법원으로부터 사전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아 불시에 동 게임장을 급습하여 게임장 관계자 상대로 영장 제시 후 황금포커성 게임기 80대, 현금 2,200,000원, 컴퓨터 본체등 증거물 압수하였다.
 추후 옥천경찰서에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의 환전 영업에 대하여 지속으로 단속 엄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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