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지방의제21을 추진하고 있는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최권규)가 28일 시청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제3기 위원으로 위촉된 민간단체, 기업, 전문가, 행정 등 100여명의 인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이영선 변호사가 제3기 회장으로 추대되어 향후 2년간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이춘희 시장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며 “지속가능한 세종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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