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유성구가 1일 안산동 산성에서 제21회 안산산성제를 개최했다.

유성문화원(원장 최재각) 주관으로 열린 안산동 산성제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은2동 풍물단의 길잡이를 선두로 산 오르기와 산성밝기, 산성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안산산성제는 애국심을 고취하고 산성을 둘러싸고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한해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3월 1일에 제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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