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교육청은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다양한 3.1절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김병우 교육감과 부교육감, 도교육청 국·과장과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단재교육연수원장이 참석했다.

1일 오전 8시 20분 김 교육감과 간부들은 단재교육연수원를 찾아 신채호 선생 동상에 헌화, 묵념하며 참배했다.

이어 상당공원으로 이동해 의병장 한봉수 선생 동상에 참배했다.

그리고 3.1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3.1절의 역사적 의의와 일제의 강압적인 식민통치에 비폭력으로 맞서며, 평화의 정신을 드높인 그 날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후 김 교육감은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충북 도청이 주관하는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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