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는 지난 2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전 항목 적합하다고 공표했다. 일반세균, 비소, 페놀, 철, 탁도 등 52개 항목에 대해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했으며 그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안동수돗물 상생수는 용상동 반변천 취수원에서 원수를 취수해 과학적인 정수처리 시스템을 거쳐 생산되고 있으며, 엄격한 수질검사를 거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물로 시민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낙동강 상류의 깨끗한 원수로 생산된 안동수돗물 상생수는 안동시는 물론 인근 의성군, 예천군 일부지역과 경북 신도청 소재지에도 공급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하여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믿고 마시는 안전한 안동수돗물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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