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 추부파출소(소장 신대교)는, 
추부면 지역특산물인 깻잎(연 260억, 금산52%)·인삼 등 농산물 보호를 위해 특별순찰구역을 선정, 플래카드 게시 등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지역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 특별순찰구역’ 선정은 경찰, 주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농산물 절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신대교 파출소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농촌지역의 생계를 침해하는 농산물 절도를 근절 시키고, 농가 집중 순찰 및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재배 경작할 수 있도록 평온한 지역사회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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