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청 사격팀이 ‘제7회 전라남도지사배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 2위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첫 대회에서 입상했다.
군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전남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청 사격팀이 10m 남자공기소총 부문 단체 2위(1,872.4점)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보은군청 사격팀은 전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가대표 경력 선수 3명을 영입했으며 2015년(4회 입상) 대비 2배가 넘는 9회의 입상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전력 보강 후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보은군청 사격팀은 양승전(43) 감독과 이병철(30), 김덕기(33), 김기원(29), 강태원(27) 4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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