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모니터 요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정책 설문조사 ▲주제토론 의견 제출 ▲정책퀴즈 참여 ▲정책이해 미션 수행 등에 참여하게 된다.

 

[불교공뉴스-충남교육]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교육정책에 도민⋅학생⋅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소통채널 역할을 하는 모니터단 600명을 공개모집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모집 목표인원을 지난해 300명에서 600명(학생 100명, 도민 300명, 교직원 200명)으로 상향 조정하고 3월 2일부터 14일까지 모집공고를 거쳐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 포털 검색사이트에 방문해 ‘충남교육청 모니터단’으로 검색하거나 직접 www.mycne.kr을 스마트폰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해 모니터단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안내에 따라 응모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발표는 3월 22일 있을 예정이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정책 설문조사 ▲주제토론 의견 제출 ▲정책퀴즈 참여 ▲정책이해 미션 수행 등에 참여하게 된다.

충남도교육청 오찬교 기획관은 “앞으로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겠다”며 “충남교육이 학생중심의 참신한 교육정책을 꾸준히 개발할 수 있도록 모니터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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