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옥천 국사암(주지 해정 스님)은 고엽제전우회옥천군지회(회장 이종선)와 2월 27일 옥천읍 명가 컨벤션 홀에서 제2차 5개년 국사암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고엽제전우회 19차 정기총화와 함께 열린 협약식에서 국사암은 현금 1백5십만 원과 과자 200박스를를 전달했으며 국사암은 앞으로 5년간 매년 고엽제 전우회 옥천군지부에 기부를 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영만 옥천군수가 김인용 회원에게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옥천군의회 유재목 의장이 구제영 회원에게 모범회원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노인구회원에게 박덕흠 국회의원의 표창패를 받았고 이병갑 회원이 이시종 충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한편 태고종 국사암 신도대표 전은순 보살에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이형규 총회장의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김춘경 국사암 대외협력국장, 이원재 국사암 총무국장, 김성실 국사암 포교국장에게 김영년 충북지부장의 감사패를, 국사암 주지 해정 스님에게 옥천군지회장의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이종선 고엽제전우회옥천군지회장 개회사, 김영년 고엽제전우회 충북지부장의 격려사, 김영만 옥천군수, 이시종 충북도지사(손재규 출장소장 대독)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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