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올해 시정과 관련한 각종 제안의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정책제안숙성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책제안숙성토론회는 기존에 운영돼오던 제안심사실무위원회를 정책전문 및 지원협력 분야 팀장급 7명으로 재구성해 운영된다.

시는 수시로 토론회를 열어 실무부서에서 미 채택한 제안을 숙성․가공해 부서에 추진권고 하고, 주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시정제안 8건에 대해 토론을 거쳐 5건에 대해 실무부서에 추진을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공무원의 소중한 제안을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도록 정책숙성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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