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청장 황승임)은 2월 24일(금) 제98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애국지사 강태선 선생(94세)의 성산읍 자택을 방문하였다.

이날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위문품을 정중히 전달하고, 선생의 국권회복을 위한 숭고한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하였다.

애국지사 강태선 선생은 19세 때인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일경에 피체, 징역 2년 6월형을 언도받고 복역 중 광복으로 출옥하였으며, 1982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서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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