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2017전국체전 개최지인 충주출신의 젊은 예인들이 뭉쳤다.
국악미녀군단 애랑의 소리를 맡고 있는 양윤영(가야금병창)과 컬처하우스(실용밴드) 이정택이 서로 협업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개최지 충주를 알리기 위해 28일 서울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2017전국체전성공기원 크로스오버 국악뮤지션 ‘애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의 마음을 알았는지 뜻밖에도 국악공연으로 인터파크에서 전석매진의 결과가 나왔다, 국악공연이 전석 매진된다는 것 자체가 유일무이하기에 이들은 주변으로부터 부러움과 찬사를 받고 있다.
‘애랑’은 사랑과 사회에 대한 풍자 및 해학을 노래하는 소리꾼 양윤영(가야금병창)과 해금 전선희, 가야금 안보영등의 국악인과 드럼 이정택, 건반 최민성, 건반 최하림, 기타 구성범등 실용음악인이 국악과 실용을 더해 협업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전통기획사 용문(070-7792-8484)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