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상남도] 대한민국에서 베니스를 찾으라면 그곳은 바로 통영이 아닐까? 그만큼 통영은 동양의 베니스라고 할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게다가 이곳에 오면 볼거리 뿐 아니라 먹거리까지 반하게 만드는 맛집들이 많다. 통영의 향토음식인 꿀빵, 회, 다찌는 기본이고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그 중 특히, 통영시가 추천한 민수사는 안재욱, 허경환 등 연예인들이 자주찾고 현지인한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통여에서 민수사 횟집이 왜 유명할까? 우선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위치와 넓은 내부 그리고 오픈주방의 자연산 전문 횟집이란 점에서 분위기 최고다.

또한 기본반찬으로 문어초샐러드, 꽃게찜, 딱새우, 바다장어구이 외에도 해삼, 멍게, 소라회 등 여러가지 신선한 해산물이 제공되고, 신선한 자연산회와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란 점에서 엄지 척을 들게 만든다.

실내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깨끗함과 청결함은 기본으로 손님들이 미소로 맞아주는 민수사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위치로 실내에서 바라보는 푸른 바다의 풍경이 일품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입이 즐거워지고 눈까지 즐거워지는 일석이조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민수사에서는 매일 싯가에 따라 제공되는 주요생선들의 종류도 다양하며 무공해정정지역에서 들인 어종들만으로 요리하여 손님상에 차려진다.

그리고 차려지는 스끼다시들도 그 종류가 다채로워 손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민수사는 또 손님들에게 후한 인심으로 유명하다. 만약 양이 부족해서 더 먹고 싶다면 부담없이 리필을 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30분이고 연중무휴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수용가능한 인원은 90명 정도라 동호회 모임 등 친목 다지기에도 적합하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