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3대 교통반칙(음주, 난폭·보복, 얌체 운전)행위에 대해 5월 17일까지(100일간) 집중 단속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영상물을 금산읍 대형 전광판, 관공서, 버스정류장 등 주민알림시스템을 통해 안내하고, 경찰서 페이스북에 게시함과 동시에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음주운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취약시간대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폿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국민신문고 등 제보를 중심으로 난폭·보복 운전에 대해 엄정 수사, 주요 교차로에서 캠코더 등을 활용하여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 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의옥 서장은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3대 교통반칙 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제보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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