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과 전라좌수군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이순신학교를 운영한다.

이순신학교는 이순신 장군과 전라좌수영에 대한 이론 강의와 진남관, 고소대, 천사벽화마을 등 전라좌수영성길 답사로 구성됐다.

3월 과정은 다음달 4일과 14일 2차례 군자동 이순신학교에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다음달 2일까지 시 교육지원과(061-659-4719)로 신청하면 된다. 8명 이상의 단체는 별도의 일자를 지정해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수의 숨겨진 비경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이순신학교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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