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에서는 2017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2월 24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함으로써 농업기술센터의 금년도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사업추진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시범사업지침서를 제작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1월 중 신청서를 접수해 2월 15일까지 현지조사를 완료했다.

2월 24일 21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심의회를 개최해 사업추진의욕 및 기술파급효과가 큰 13개 분야 111개 시범사업 총255개소에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추진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의 새로운 6차산업 개발 보급, 현장애로기술 보급,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 노동절약형 기술보급, 시설환경개선, 쾌적한 환경조성 등 다방면에 걸쳐서 농업인과 함께하면서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고 소득과 직결되는 더 좋은 사업을 발굴해 농업․농촌을 위한 현장지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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