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하천방재과(과장 박선희) 직원 16명은 23일 퇴근 후 청주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재심’을 관람하며 문화적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네마 데이트를 가졌다.

이번 「시네마 데이트」를 통해 직원간 세대․직위에서 발생하는 문화격차를 줄이고 평소 공감대 형성이 어려웠던 직원들은 영화를 통해 공감대를 갖게 되었다.

박선희 하천방재과장은 “직원 모두 같은 영화를 감상 후 느낌을 서로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열린 소통을 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주기적으로 문화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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