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법무부 영동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는 2월 22일 준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법교육 사업, 사회봉사명령 집행 등 주민친화 사업 등에 각 분야별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인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관내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다양한 주민친화형 사회봉사명령 집행 분야를 발굴하기 위한 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장시간 진행되었다.

박정일 소장은“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준법지원자문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지역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영동군장애인협의회장, 옥천군 이원면 부면장,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팀장 등 각 분야의 민·관대표 7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장인 영동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자문위원단의 의견과 제안 등을 법무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