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는 2. 22(목)에 마을만들기 워킹그룹 정례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안건으로는 △2017년 워킹그룹 핵심과제 설정 및 분과 위원회 구성 △마을만들기 백서발간 △릴레이 기고 △소규모공동체 활성화사업 컨설팅 방안 등으로서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사업의 발전상을 제시하기 위한 올 한해 워킹그룹 활동 방향을 논의하였다.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워킹그룹은 문화, 복지, 생태, 미디어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마을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자문, 컨설팅, 종합계획수립, 평가 등의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제주다움이 녹아 있는 마을발굴 시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