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서원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이용 활성화 및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더책’서비스를 실시한다.   ‘더책’ 서비스는 누구나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더책 앱을 다운받아 해당 도서에 올려놓으면 전문성우가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서비스다. 영유아는 물론 다문화가정, 시각장애인 등도 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장소의 제한 없이 누구나 어디서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원도서관에서는 유아 및 어린이들의 읽기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도서를 구입해 현재 200여 권을 비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의 흥미를 느낄 수 있고, 더책 다문화 도서로 외국인이나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책’ 서비스 이용은 서원도서관 2층 아동자료실에서 이용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418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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