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에서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중인 ‘정보화 교육 열린 공간’에 대한 농업인들의 참여열기가 뜨겁다.

올해 정보화교육은 10개 과정으로 60회에 걸쳐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농업인 역량강화와 농업기술 정보화 지원으로 농업·농촌의 정보화 촉진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보화 열린공간은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에 취약한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배양과 확산을 위해 컴퓨터 기초 과정부터 SNS 활용 및 마케팅 블로그 운영까지 정보화 과정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연중 운영 중이다.

센터 관계자는“농업과 농촌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농업의 정보화가 필수”라며,“농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하던 과거 방식에서 탈피해 정보화시대의 농산물 홍보 전략을 세워 경쟁력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교육정보팀(☎ 746- 8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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