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소방서는 보은군 마로면, 탄부면 등 일부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소방력 지원 총력에 나섰다.

소방서에서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로면 관기리, 탄부면 구암리 등 방역초소 7개소에 80여회에 걸쳐 327톤을 지원하였으며, 신속 상황관리와 방역활동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긴밀한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유관기관과 합동해 필요한 인력 및 장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활동 후에도 소방차량 및 인체에 소독을 철저히하여 구제역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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