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는 21일 문화관광해설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설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관광현장의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주시 49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참여하였으며 문화관광해설사 직무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해설사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관광지 현장의 대표 얼굴인 해설사들의 친절한 해설과 안내가 다시 찾고 싶은 청주 관광의 발판이 된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청주시 문화관광해설사 모임 회장인 지복현 해설사는 “시청 관광과 주무담당과 문화관광해설사들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전달할 수 있고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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