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는 사회병리 현상 치유 및 선진 시민 의식 고취를 통해 시민 자존감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2017년 제1기 제주시민 인문학 아카데미 강좌를 마련했다.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으로 하여 6월 15일까지 총13에 걸쳐(매주 1회, 목요일) 제주시 평생습관에서 운영될‘제1기 제주시민 인문학 아카데미’이야기다.

시는 인문학의 지향점이 ‘나를, 우리를,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 사람 중심의 삶만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제1기 제주시민 인문학 강좌 운영에 따른 수강생을 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사회병리 현상에 의한 마음 치유로 시민 자존감을 회복하여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사람 중심의 삶 추구’란 주제로 총11강의 목요인문학이, ‘제주 환경 의식 고취 및 제주 역사 문화를 찾아 떠나는 제주다움이란?’주제로 총2강의 환경체험 인문학으로 예정되어 있다.

총13회에 걸쳐 펼쳐질 이번 강연은 다양한 주제와 특별나고 맛깔나는 명강사들로 이뤄져 있으며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제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http//qolup.jejusi.go.kr) 또는 제주시 평생학습관(728-8681)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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