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지방병무청(청장 김시록)은 고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직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주는「찾아가는 병무청」을 운영하고 있다.

 병무관련 민원이 있는 사람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업 등으로 병무청을 방문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인터넷(병무청/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전화(병무민원상담소 1588-9090)로 가능하며,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방문 여부와 일정 등을 결정한 후 병무청 직원이 민원인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민원을 해결한다.

 김시록 충북청장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상민원을 적극 발굴하고 확대하여 불만요인을 사전에 해결함은 물론 “직접 발로 뛰는 맞춤형․실용형․배려형의 쌍방향 현장민원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질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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