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 ‘102번째 행복 콘서트’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봉서홀에서 개최된다.

로맨틱하고 달콤한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의 행복 콘서트’는 SBS스타킹에 출연하며 방송가와 각종 문화행사에서 단골 빅스타로 자리를 잡은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과 그의 밴드 S-퓨전이 무대를 준비한다.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은 천안에서도 다수의 공연에 출연하며 많은 관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기존 공연과 다르게 신유식과 그가 이끄는 밴드의 풀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 ‘드럼라인’이 특별 출연해 리듬 퍼포먼스를 선보여 남녀노소 다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부,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관람하면 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입장권은 2,000원으로 문화장터(1644-9289)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