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성적으로 폐쇄되어 있었던 한국사회에서 점차 성문화가 개방되고 긍정적인 인식으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음경확대’를 알아보는 남성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음경 왜소증’ 극복을 위한 남성수술은 더 이상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운 것이 아닌, 떳떳한 자신감 회복의 기회로 생각할 수 잇다.

‘음경 왜소증’ 해결을 위해 비뇨기과의 남성수술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음경확대에 사용되는 재료는 다양하지만 최근 선호하는 남성수술 재료는 대체진피다. 대체피는 부드러운 정도와 형태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남성들이 원하는 니즈에 따라 진행할 수 있기에 만족도가 높다.

수원에 위치한 맨비뇨기과 류범상 원장은 “실질적인 확대 효과와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환자의 기호나 신체 특성 그리고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하여 부작용이 없도록 적합한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부 남성들의 경우 사이즈와 관련하여 과도한 진행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과도한 진행은 오히려 모양이 어색할 수 있다. 체형을 고려하여 진행하는 것이 만족감을 높이는 방법이다.”고 밝혔다.

‘성’은 마땅히 누려야 하는 소중한 권리이자 축복이다. 남성수술로 콤플렉스를 해결할 수 있다면 부끄러운 것이 아닌, 삶의 행복을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