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2. 21(화)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상대로 국민의 인권보호를 위한 적법절차 준수 및 공정한 업무처리 등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특별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 최현 강사를 초빙하여‘인권 침해 사례와 인권의식 향상’을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권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대로 인권환경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어 경찰관으로서 어떻게 인권을 지켜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동원 서장은“직접 인권침해를 담당하는 조사관의 생생한 현장사례 위주 교육으로 영동경찰의 인권보호 의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인권 경찰상 확립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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