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정식원)에서는 
2017. 2. 20. 15:00경 대구 동구 신천동소재 동대구역 지하철역사 내에서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한 4대악 이동식 힐링상담소를 운영하였다. 
지역주민들이 궁금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질문하지 못했던 사항에 대하여 시원하게 해결해 주기 위하여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직접 거리로 나선 것이다.

 힐링상담소는 자녀의 학교생활 고민, 가정불화 및 아동학대로 인한 가정 내 고민 등을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해결방안을 무료로 상담해주고 지역주민들이 체감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만족도와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을 경청하는 자리로 함께 운영하였다.

 매 주 1회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와 대형마트를 경찰관이 직접 방문하여 고민을 듣고 해결 또는 지원해 주는 자리를 마련하여 동부경찰서의 치안활동을 널리 알려 지역주민들이 경찰관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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