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제13대 횡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원영희(52) 한국자유총연맹 횡성군지회 여성회장이 취임했다.

여성의 지위향상은 물론 각 단체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여성친화도시 횡성’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한 원영희 회장은 2004년도에 횡성 포순이봉사단을 최초 결성하여 활성화시킨 장본인으로 현재까지 각종 행사 및 지역봉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향은 둔내이며, 우천면에서 『원영희 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은 남편 황용섭씨와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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