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불편했던 참 좋은 여행 _15(마케도니아 오흐리드)

[불교공뉴스-문화] 티라너를 오후 4시 반쯤 출발해서 마케도니아 오호리드로 간다. 길이 산길인데 앞에 짐을 많이 실은 트레일러가 가는 바람에 예상 시간보다 한참 늦게 8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오흐리드는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 국경에 있는 오흐리드 호수 가에 있는 호반에 도시이다. 아침에 활짝 개여 투명한 햇살 때문인가 도시가 깨끗하고 깔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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