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소방서는 지난 15일 소방서 행사장에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일반인‘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연 결과 신성재, 신인섭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자는 2월말 개최 예정인 충북 도 대회에 증평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응급의학과 전문의 김남호 교수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행사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반인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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