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새로 부임한 안내파출소장(경감 이대영)은 지역치안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어 주민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대영 소장은 안남면 화학리 출신으로 2017. 1. 23. 고향에 부임하면서 교통사망사고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위험이 많은 37번 국도가 사고에 취약한 점을 우려 사고예방을 위하여 관계기관에 가드레일 등 교통시설물 설치를 요청하였다. 

또한, 본격적인 농번기 전에 농기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경운기 경광등(태양광 충전식) 부착이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요하다”며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설치해 주는 등 농업인에게 큰 호흥을 얻고 있다.

 한 주민은 “ 경찰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지역주민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친근한 느낌이 좋다”며 수시로 지역 현장을 살피면서 치안행정을 위해 조력하는 모습을 보면 든든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대영 파출소장은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평온한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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