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좋은 부모․행복한 자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미평동 여성문화회관에서 총 2회 실시된다.

다음달 11일은 ‘청소년기 자녀의 이해 및 효과적 소통’을 주제로 강은정 일-가정행복연구소장이, 18일은 ‘인터넷, 스마트폰 올바른 사용지도’를 주제로 임신옥 전남스마트쉽센터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청소년기 자녀(12~18세)를 둔 부모 20여명으로 다음달 7일까지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eosu.familynet.or.kr)나 전화(061-659-4170)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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