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동북아 경제한류의 축제인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GTI회원국의 지원과 협조 아래 9월 21부터 24일까지 4일간 동해시 천곡동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동북아 지역의 대표적 박람회로서 이 지역 간 무역투자 확대는 물론, 도내기업 제품의 국내외 시장개척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경험을 바탕으로 2017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상품전시+계약+현장판매가 결합된 도내기업의 화수분이 되는 박람회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오는 2월 16일, 2017 GTI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시군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간담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질 내용은 2017박람회 추진계획 설명과 성공적인 박람회 추진을 위한 자유토론, 그리고,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되는 국내외 참가기업 모집을 안내한다.

올해 박람회 기업 참가규모는 850개(’16대비 200개↑)로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하여 강원도 기업이 국내외 시장개척의 분수령이 되는 GTI 박람회로 준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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