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정식원)는 2017. 2. 14. 08:00 ~ 08:40 대구 동구 율하동 율하역 네거리에서 수사, 형사, 교통 등 전 기능 80명의 직원들이 합동으로 3대 반칙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2017. 2. 7.부터 100일간 실시하는 3대 반칙 근절활동은 국민 생활주변의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생활, 교통, 사이버)반칙행위를 근절하여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동부경찰이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3대 반칙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정식원 서장은 “생활안전, 경비교통, 수사가 상호 긴밀하게 협조하여 3대 반칙근절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 달라”고 하였으며 “법과 원칙은 국민통합과 갈등해소에 기여하고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적 헌법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국가 발전의 핵심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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