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지난해에 이어 새해 들어서도 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청년 실업 역시 증가하면서 자신의 앞날과 앞으로 일어날 자신의 운세를 궁금해 하는 이들도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들은 신점, 타로, 사주 등 미래를 점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를 알고자 한다. 그래서 유명한 점집으로 소문난 경우 일반 사주보다는 복채가 좀 더 값이 있지만 조금이라도 더 잘 맞는 점괘를 보고 싶어 찾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신점 잘보기로 소문난 점집 ‘태림정사’는 현재 노원구를 비롯해 송파구와 강남구 그리고 동작구, 관악구, 강동구, 용산구, 도봉구, 성남구, 분당 등에서도 용하고 정확한 신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학생과 의사, 교수, 기업인 등 사회 고위층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태림정사’가 유명한 점집으로 꼽히는 이유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굿을 권하지는 않고,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정확하고 명쾌한 점으로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스로는 보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이나 미래에 생길 일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과 예지력으로 올바른 길을 제시한다. 게다가 하루 3명까지만 점을 보기 때문에 고객의 고민을 집중적으로 상담할 수 있다.
사업이 안풀려서 고민끝에 찾아온 김현오씨는 “입소문을 듣고 지방에서 태림정사를 찾아왔다. 김씨는 상담 후에 고민이 해결되었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점집이라고 해서 처음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로 태림정사를 찾은 후 무속신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현재 처한 자신의 상황이나 미래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으로 상담 후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태림정사는 정확한 신점으로 다녀온 고객들이 주변 사람들을 믿고 소개하는 ‘신점 잘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