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2017년 민족사관고등학교 신입생 156명은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안흥면 소사리에 위치한 민족사관고등학교로 전입신고를 마쳤다.

민족사관고등학교는 1996년 설립하여, 민족정신과 세계적인 안목을 지닌 세계화되고 창의적이며 헌신적인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현재 전국 최고의 인재들이 진학하고 싶은 명문학교로 성장했다. 또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기숙사생활의 무료함을 잊고 학생들의 특기를 찾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권식 안흥면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며, 재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흥을 ‘제2의 고향’으로 기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이번 전입신고로 횡성군 인구늘리기 정책 및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