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회장 이금연)는 2월 13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2016년 청원생명축제 뻥튀기 체험장과 와플 체험판매장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는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서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농촌여성 지위 및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 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앞장서는 여성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사랑의 배추김치 나누기, 「클린농촌」마을가꾸기 사업, 사랑의 뻥튀기 나누기, 농촌일손돕기 등 매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금연 회장은 “비록 적은 돈이지만 청주시 생활개선회원들이 한뜻으로 노력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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