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하동군] 하동군보건소는 아기의 최고 선물인 모유수유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엄마젖 먹이기 확산을 위해 16·17일 양일간 4회에 걸쳐 ‘모유수유 및 유아 영양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일정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진교 문화의 집, 오후 2시 옥종보건지소, 17일 오전 10시 30분 보건소 다목적실, 오후 2시 악양보건지소 등이다.

이번 교육은 진주 소재 이정복 모유&성 클리닉 소장을 모시고 유아의 영양관리와 모유수유의 장점, 모유수유의 자세 및 방법, 임신 중 유방관리 등 아기의 최고 선물인 모유수유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대상은 임산부, 가임여성,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등이며,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보건소 건강증진담당부서(055-880-6644)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모유수유와 유아 영양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모유수유율을 향상시키고 엄마와 아기의 평생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만큼 대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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